임만균 서울시의원, 대한불교 조계종 표창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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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이 기자
수정 2021-02-05 10:15
입력 2021-02-05 10:12

광역의원으로서 불교계의 발전에 헌신하고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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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임만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3)이 불교발전과 계승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불교 조계종의 표창패를 수여받았다.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지난 4일 조계종 총무원을 예방한 임만균 시의원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임 의원은 평소 한국의 불교전통문화를 알리고 불교에 대한 바른 인식 정립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특히 호압사 등 전통사찰에 대한 서울시 예산확보 등 불교계의 여러 현안 해결에 적극 노력하였다.

수상소감에서 임 의원은 “이번 표창 수상은 광역의원으로서 불교계의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활동하라는 의미에서 주신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한국의 불교전통문화 발전과 계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불교계의 여러 현안을 함께 고민하며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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