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식래 서울시의원, ‘이건희 컬렉션 용산 유치 건의’ 황의 장관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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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기자
수정 2021-10-13 16:38
입력 2021-10-1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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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식래 서울시의회 의원(민주당, 용산2)은 13일 황희 장관을 만나 이건희 컬렉션을 보관‧전시할 미술관의 용산 유치를 건의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노 의원은 이건희 미술품 특별관 용산 건립 민간추진위원회(위원장 하정민 용산예총 회장) 총 677명 성명서를 전달하고 용산공원 내 한미연합사 등 근대건축 양식의 존치 건물을 미술관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을 제안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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