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희 서울시의원, 시민운동·마을공동체 활동 중요성 강조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신성은 기자
수정 2021-11-25 16:17
입력 2021-11-25 16:17
이미지 확대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지난 16일에 개최된 서울특별시의회 제303회 정례회에 참석해 시민운동과 마을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유 의원은 2006년 관악구의회에서의 5분 자유발언을 내용을 제시하며, 15년이 지난 지금 같은 발언을 해야 한다는 것에 비통함을 느끼고 서울시의 시민을 향한 정책방향이 후퇴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유 의원은 “서울시장의 존재감을 앞세우기 위한 정치적 행위인지는 모르겠으나, 진정한 존재감은 시민을 존중할 때 시민들이 인정해 주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정의입니다” 라고 외치며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서울시 행정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