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련 서울시의원, ‘신동중’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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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기자
수정 2021-11-25 20:29
입력 2021-11-2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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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서초1)은 지난 23일 서울 신동중학교(교장 이태행)로 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 의원은 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본교의 학교교육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김 의원은 “예산 투입으로 학교시설들이 개선돼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학습에 전념할 수 있게 돼서 기쁘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불편함 없는 공간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날 김 의원은 신동중학교 시설에 대한 현황파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학생과 주민들을 위한 스포츠, 문화센터들이 휴관되어 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며, ”추후에 필요한 사항을 살펴 개선방안을 찾아 교육환경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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