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평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방역당국 결정에 따라 예산심의 무기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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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12-10 14:14
입력 2021-12-1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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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의 결정에 따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평·광진3·더불어민주당)의 ’22년도 서울특별시 예산안 등의 심사는 무기한 연기됐다.

’21년 12월 10일, 서울시 중구보건소는 역학조사 등을 통해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심사를 위한 회의에 대해 잠정연기가 필요한 것으로 통보했다.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회의가 중단된 기간이 종료되는 즉시 이틀간 서울시에 대한 질의·답변을 통해 소홀함 없이 예산심사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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