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주 서울시의원 “인성교육 진흥 조례안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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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기자
수정 2022-02-23 15:59
입력 2022-02-2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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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희 전병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1)과 오한아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1)이 공동으로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인성교육 진흥 조례안」이 지난 21일 개최된 제305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인성교육 정책의 원활한 추진 및 활성화를 위해 교육감의 책무를 명확히 하고, 그 시행 근거를 제도적으로 마련하기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

더불어 현시대에서 간과되고 있는 인성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함과 동시에 구체적인 시스템을 마련하여 진정성 있는 내면을 갖추기 위한 조례로 평가된다. 

전 의원은 “본 조례를 통해 학생들이 내면의 소중한 가치를 깨닫는 계기가 되면서 내면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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