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역 시의원, ‘친환경 실천을 위한 저탄소 운동 릴레이 캠페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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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임 기자
수정 2022-08-19 10:25
입력 2022-08-1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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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역 의원(앞줄 왼쪽 첫 번째) ’친환경 실천을 위한 저탄소 운동 릴레이 캠페인’ 참석 사진
남궁역 의원(앞줄 왼쪽 첫 번째) ’친환경 실천을 위한 저탄소 운동 릴레이 캠페인’ 참석 사진
남궁역 시의원(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동대문3)이 지난 17일 청량리역 광장 일대에서 열린 ‘친환경 실천을 위한 저탄소 운동 릴레이 캠페인’에 참석해 작지만 지속적으로 펼쳐나가야 할 시민주도 기후변화 대응 활동을 홍보하고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열린 캠페인은 △대중교통 이용하기 △1회용품 사용줄이기 △비닐봉지 사용줄이고 장바구니 이용하기 △안쓰는 플러그 뽑기 등의 생활속 저탄소 실천을 홍보하고 개인 텀블러를 제공하는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최근 수도권을 강타한 집중호우는 기후변화로 인해 연평균 강수량의 변화는 없지만 집중호우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후변화 및 기후위기 시대 맞춤형 계획 및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이 남 의원의 주장이다.

특히 남 의원은 “정부차원의 대책마련과 함께 시민주도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현실화된 기후위기시대에 작지만 의미있는 생활속 저탄소 운동을 통해 우리 모두의 생활을 바꿔야 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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