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연 의원 “아이 키우기 좋은 광진구 만들기 위해 다함께 힘 모아야”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류정임 기자
수정 2022-08-24 15:51
입력 2022-08-24 15:51
이미지 확대
박성연 서울시의원
박성연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광진2)은 지난 23일 어린이대공원 상상나라극장에서 광진구 보육정책 관련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체교사 및 조리사, 선임교사 인건비 지원, 외국인 보육료 지원 문제 등이 주요하게 다뤄진 가운데, 현장학습 지원버스, 놀이터 개방 등 보육시설 개선 방향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이미지 확대
타운홀 미팅 사진
타운홀 미팅 사진
박 의원은 “아이들과 학부모, 교사 등 이해관계자들이 바라는 보육환경과 수요는 지역 특성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보이고 있다”면서, “보육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지역 실정에 맞는 현실적인 보육정책 수립을 위해 이 자리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보육환경 문제는 당사자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사회적 책임으로 제도화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보육환경 개선이 우리 사회가 당면한 저출산 문제 해결의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