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재은 서울시의원, 중구 추경예산 143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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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기자
수정 2022-09-07 17:09
입력 2022-09-0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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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이 7일 중구 관련 서울시와 시교육청 추경예산으로 143억 83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옥 의원에 따르면, 이번 예산 편성 중 가장 눈에 띄는 사업은 중구 남산공원에 위치한 (구)남산창작센터를 ‘온라인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스튜디오에는 XR(확장현실) 및 VFX(시각 특수효과) 스튜디오를 비롯한 녹음실, 편집실 등이 조성되며, 조성 뒤에는 예술인의 코로나 위기 대응을 위해 비대면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문화예술 향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창작 활동 공간으로 활용된다.

옥 의원은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가 나왔다”며 “남녀노소가 행복하고, 사람이 돌아오는 교육 중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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