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서울시립장사시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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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기자
수정 2022-09-22 20:10
입력 2022-09-2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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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박중화, 국민의힘, 성동1)는 제314회 임시회 기간 중 그동안 코로나19 및 재유행 지속으로 사망자 및 화장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비상운영체계로 돌입해 탄력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서울시립장사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서울시립승화원 내 영접마당 및 화장동을 비롯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용미리 제1묘지까지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진 후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는 순으로 진행됐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화장로시스템의 전반적인 절차와 서울시립승화원 및 용미리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근무환경 현황과 화장실 내 공기정화시설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중화 교통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서울시립장사시설인 서울시립승화원과 용미리묘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장기화 된 코로나19와 재유행 등 더블링 상황속에서 사망자 급증 및 화장증가로 인해 노고가 많았을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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