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역 서울시의원, ‘2022 서울정원박람회’ 개막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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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임 기자
수정 2022-10-04 15:31
입력 2022-10-0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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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역 서울시의원
남궁역 서울시의원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남궁역 부위원장(국민의힘·동대문3)은 지난달 30일 북서울꿈의숲에서 개최된 ‘2022 서울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와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고 오세훈 시장 등과 함께 정원작품을 감상했다.

2022 서울정원박람회는 올해 7번째 개최로, ‘꿈의 숲 그리고 예술의 정원’을 주제로 북서울꿈의숲에 펼쳐졌다. 작가·학생·시민 등이 참여한 28개의 아름다운 정원들이 조성됐고, 학술행사와 정원문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오세훈 시장과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남궁역 부위원장, 이은림 의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종환 위원장, 김원중 부위원장,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과 이순희 강북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남 부위원장은 “긴 시간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우리가 사는 서울의 공원, 산과 같이 야외에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됐다. 또 마음놓고 걷고, 만나고, 일상을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정원은 우리 생활에서 필수적인 희망의 공간이 됐다. 이제 정원박람회를 통해 아름답고 여유있는 정원을 즐기면서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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