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장관 면담
류정임 기자
수정 2022-12-13 18:01
입력 2022-12-13 18:01
이날 김현기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은 2015년 우호협정을 체결하고 긴밀하게 교류해오고 있다”라며, “라오스는 자연이 아름답고 사람들이 친절한 관광지이지만, 산업이 급격히 발전하고 인구가 도심으로 몰리면서 교통문제, 환경오염 등 다양한 도시 문제에 직면해 있다”며, “이를 해결하는데 서울과 활발한 정책 교류가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장관은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 김현기 의장이 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고, 김 의장은 이를 수락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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