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구룡마을 화재 현장 즉시 출동해…“화재 진압 만전” 당부
류정임 기자
수정 2023-01-20 13:23
입력 2023-01-20 13:22
오세훈 서울시장과 소방본부장 등 관계자들에게 주거 등 이재민 보호대책은 물론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구룡마을은 김 의장 지역구로 오전 6시 40분경 주민들로부터 화재 발생을 전달받고 즉시 오전 6시 50분경 현장에 도착해 상황을 파악했다.
이날 화재는 구룡마을 4구역에서 발생했으며, 현재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450~500명을 긴급 대피시키고 화재 진화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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