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3허(許) 원칙으로 서울시의회 다시 뛰게 하겠다”
수정 2023-04-03 17:37
입력 2023-04-03 17:37

김 의장은 “서울시의회는 대한민국 지방의회의 퍼스트팔로워가 아닌 퍼스트무버”라며 “도전과 실패, 보상을 허하는 3허(許) 원칙으로 서울시의회를 다시 뛰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요즘 서울시의회 존재감이 달라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며 “실제 지난해 3회 서울시의회 7급 공채 경쟁률은 서울시보다도 높은 71.2:1의 경쟁률(원서접수 기준)을 보여 달라진 서울시의회 위상과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직원 조례는 시의회 개원 이래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직원 표창과 의장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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