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 서울시의원 ‘치매예방 국민건강댄조 강남·서초구 캠페인’ 개최
수정 2023-04-28 18:45
입력 2023-04-28 15:30

이번 강남·서초구 캠페인에서는 황수연 대한노인회 강남구 지회장이 개회선언을 하고, 김용호 정책위원장이 개회사를 했다.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과 서효석 대한바둑협회 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이 축사 영상을 보냈다.

김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치매예방 캠페인 서울시추진위원장으로서 지난 1월 30일 종로구(종로구민회관)를 시작으로 4월 18일 용산구(용산구청 아트홀)에 이어 오늘 강남·서초구를 성황리에 마친 후 5~6월에는 도봉구와 관악구에서도 개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 각 자치구를 대상으로 치매예방 캠페인을 활발하게 전개해 어르신들이 100세까지 건강하게 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저출산 고령화 극복을 위해 국내 최초로 오는 6월 17일 강북구에서 젊은 층 여성들을 대상으로 국민댄조페스티벌 대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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