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경 서울시의원,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서울시선수단 결단식’ 참석
수정 2023-05-10 14:16
입력 2023-05-10 14:16

서울시교육청은 “울산광역시에서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할 선수단을 선수 846명과 임원 238명으로 꾸렸고, 36개 종목 가운데 35개 종목에 참가할 예정으로, 목표는 금메달 70개 이상”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심 의원은 학교체육에 관심을 가지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출전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한 간담회를 주재하고, 훈련비, 안전교구설비비 등 학교운동부 지원 예산을 적극적으로 확보하는 등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경기력을 향상하기 위해 힘써 왔다.
심 의원은 “학생 선수 모두가 그동안 흘린 땀이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대하며, 무엇보다 안전하게 경기를 마무리하기를 바란다”며 선수단에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결단식에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심 의원을 비롯해 고광민 의원, 이희원 의원, 정지웅 의원, 이새날 의원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참석했고, 서울시교육청 관계자, 서울시체육회 관계자, 학생 선수, 학부모, 교사, 지도자 등 900여명이 함께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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