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만균 서울시의원 “서울시에 ‘신림7구역 재개발 용적률 상향’ 적극 요청”
수정 2023-06-01 15:02
입력 2023-06-01 15:02
“한 차례 무산됐던 신림7구역 재개발 성공적으로 이끌겠다”
신림7구역은 과거 한차례 재개발을 추진하다 기준용적률이 170%로 사업성 등이 확보되지 않아 무산된 바 있지만 지난 2021년 12월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에 선정돼 현재 추진 중이다.
임 의원은 지난 10대 서울시의회 전·후반기 4년 동안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이번 11대도 도시계획균형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임 의원은 “이번이 신림7구역 재개발의 마지막 기회”라 말하며 종상향을 통한 용적률 확보로 지역주민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낮춰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임 의원은 “올해 12월 구역 지정을 목표로 신림7구역 재개발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서울시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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