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서울시의원, ‘2022 서울시·서울시교육청 결산토론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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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6-16 15:16
입력 2023-06-16 15:16

“본 토론회가 예산정책연구연구위원회의 기능 고도화의 계기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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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회계연도 서울시·서울시교육청 결산토론회’에 참석한 김영철 의원(뒷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2022회계연도 서울시·서울시교육청 결산토론회’에 참석한 김영철 의원(뒷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연구위원장 김영철 의원(국민의힘·강동5)은 지난 12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 회의실에서 개최된 ‘2022 회계연도 서울시·서울시교육청 결산토론회’에 참석했다.

토론회는 2022 회계연도 서울시·서울시교육청 결산(서울시 53조 4688억원, 교육청 14조 9295억원)에 대해 2022년도 예산운용 실태와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김현기 의장, 김영철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한공식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회 위원, 최원구 한국지방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발제와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됐다.

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시 의원의 예산·결산 및 지방재정 등에 대한 의정활동과 예산정책 연구활동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예산정책연구위원회의 기능 고도화를 위해서도 본 토론회가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본 토론회를 통해 지난 결산을 자세히 살펴보고 다음 연도 예산운영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재정 건전성 향상에 한 걸음 더 이바지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를 전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재정건전화계획 수립 ▲세출 구조조정방안 강구 등 서울시와 서울시 교육청의 재정건정선 강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다양하고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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