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역 서울시의원, 제319회 정례회 본회의 ‘환경수자원위원회 안건의결’ 위해 직접 나서
수정 2023-06-29 11:59
입력 2023-06-29 11:59
제319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환경수자원위원회의 심사안건 11건에 대한 심사결과보고
남궁 의원, 서울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위한 정책 추진 할 수 있는 조례안 설명

이번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제정조례안 1건, 전부개정조례안 1건, 일부개정조례안 9건으로 총 11건이다. 남궁역 의원은 각각 조례에 대한 취지와 내용에 관해 설명하고, 상임위에서 원안가결한 건과 수정가결한 건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환경수자원위원회의 상정안건 11건은 모두 가결됐으며 남궁 의원은 “우리 위원회에서 상정된 안건은 기후위기 대응, 도시숲, 가로수, 정원, 맨발걷기 활성화, 1회용품 줄이기 등 서울의 기후변화 대응, 시민의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것이다. 오늘 11건의 조례가 모두 가결돼 서울의 더 나은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본의원이 발의한 일부개정조례안도 2건이 포함되어 있다. 앞으로 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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