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순 서울시의원, 관악구 풍수해 대비 상황 점검 실시
수정 2023-07-05 09:06
입력 2023-07-05 09:06
본격 장마철 대비 관악구 대응 현장점검 나서
빗물 저류조, 신림빗물펌프장, 신사동 일대 반지하주택 물막이판 설치현황 확인
“관악구 주민들이 모두 안전한 여름 보낼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왕 의원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컸던 만큼 그동안 서울시·관악구 관계자들과 함께 철저하게 준비해 왔다”라며 “관악구 주민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꼼꼼히 살필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번 방문에는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13명이 함께 했으며, 관악구 지역의 빗물 저류조, 빗물펌프장 등 풍수해 예방을 위한 방재시설 점검은 물론, 특히 지난해 피해가 컸던 반지하주택 지역 물막이판 설치현황을 직접 확인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민 안전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