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재 서울시의원, 진선여중 통일안보 강연 실시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23-07-21 16:23
입력 2023-07-21 16:23

6·25 전쟁 73주년 및 한미동맹 70주년 계기

이미지 확대
지난 18일 진선여중 학생들에게 통일안보 강연을 진행중인 김형재 의원
지난 18일 진선여중 학생들에게 통일안보 강연을 진행중인 김형재 의원
이미지 확대
지난 18일 진선여중 학생들에게 통일안보 강연을 진행중인 김형재 의원
지난 18일 진선여중 학생들에게 통일안보 강연을 진행중인 김형재 의원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18일 진선여중 학생들(약1000명)에게 ‘6·25 전쟁과 대한민국의 미래’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올해가 6·25 전쟁 73주년 및 휴전협정(1953. 7. 27)과 한미동맹 70주년을 맞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고 미래세대 대한민국의 주인공인 학생들에게 자유평화통일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강연 행사를 갖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날 강연은 진선여중 시청각실에서 강의하는 영상이 교실에 생방송 됐는데 당시 열세인 군사력에도 불구하고 기적처럼 대한민국을 지켜낸 숨은 이야기들과 한미동맹 70주년의 과정 등을 소개하고 자유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한 비전 등을 제시했다.
이미지 확대
김형재 의원의 통일안보 강연을 듣는 학생들
김형재 의원의 통일안보 강연을 듣는 학생들
이미지 확대
지난 18일 진선여중 학생들에게 통일안보 강연을 진행중인 김형재 의원
지난 18일 진선여중 학생들에게 통일안보 강연을 진행중인 김형재 의원
진선여중(교장 장지영) 측은 개교이래 안보강의 초청행사가 처음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과 선생님이 관심을 갖고 진지하게 시청했다며 의미 있는 강연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끝으로 김 의원은 학교 측의 초청에 깊이 감사드리며, 초·중·고 학생들에게 ‘자유평화통일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 확대가 꼭 필요하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