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당협위원장·김영철·장태용 시의원, 천호지하차도 현장 방문
수정 2023-08-04 11:18
입력 2023-08-04 11:18
“천호지하차도 내 유휴공간 인근 주민과 상인들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어야”
“유휴공간 활용해 활기찬 강동구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 쏟을 것”

지난 1997년 건설된 천호지하차도는 2020년 평면화 사업으로 인해 지하일부 구간이 폐쇄되면서 지하차도 내 유휴공간(100m, 면적 2400㎡)이 발생했다. 현재 서울시에서 유휴공간 활용계획 수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행 중이다.

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당협위원장과 김영철·장태용 서울시의원은 서울시와 강동구청 관계자와 함께 천호지하차도 현장을 살펴보며 “천호지하차도의 유휴공간을 인근 지역주민과 상인들 특히 청년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고민과 관심이 많다”라며 “이곳이 활기찬 강동구를 위한 소중한 자원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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