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재 서울시의원, 도시침수 대응 위한 조례제정 필요성 강조
수정 2023-09-07 11:19
입력 2023-09-07 11:19
수해예방을 위한 시민 정책 토론회 참석
‘도시하천구역 침수피해방지대책법안’ 국회 통과 후속 조치로 서울시 조례 추진 의지 밝혀

이번 토론회는 지난 2022년 8월 8일 집중호우에 대한 기상상황, 피해유형, 수해원인을 조사하고 검토해 서울시 수해예방 대책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와 한국수자원학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진행됐다.
서울시립대 문영일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중부대학교 이주헌 교수가 ‘서울수해백서 및 2022년 수해 원인·분석·대책’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하고, 서울기술연구원 윤선권 연구원은 ‘서울시 정책 제언’을 발표했다. 이외에도 다수의 연구원, 사업계, 학계, 서울시 공무원, 시의원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으며, 시민들을 포함해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자로 나선 김 의원은 “ 지난 10여년간 서울시가 추진했던 분산형 수방 대책은 실패했으며,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했음에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서울시가 추진 중인 대심도 빗물터널의 조속한 완공과 공사기간 중 대규모 호우에 대한 구조적·비구조적 대책을 병행해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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