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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재 서울시의원, 광역의원 유일 목민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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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12-20 11:24
입력 2023-12-20 11:24

김 의원,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조례 개정안 검토 중
“소상공인 발전 위한 노력 지속, 앞으로도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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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회장 오세희)로부터 김형재 의원이 ‘2023 목민상’을 수상하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오세희)로부터 김형재 의원이 ‘2023 목민상’을 수상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19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볼룸(B1)에서 개최된 ‘2023 초정대상 및 목민감사패 시상식’에서 광역의원으로는 유일하게 목민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소상공인연합회(회장 오세희)가 주최·주관했으며, 700만 소상공인의 권익보호, 제도마련 등을 위해 노력한 우수 국회의원(초정대상), 지자체장(목민감사패), 기자(보도대상)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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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회장 오세희)로부터 ‘2023 목민상’을 수상한 김형재 의원(가운데)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오세희)로부터 ‘2023 목민상’을 수상한 김형재 의원(가운데)
수상자로 선정된 김 의원은 소상공인 지원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각종 지원대책 마련, 소상공인 활성화 및 발전방안을 협의하고 노력하는 등 지역 소상공인의 지원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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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목민상’을 수상한 김형재 의원이 수상소감을 전하고 있다
‘2023 목민상’을 수상한 김형재 의원이 수상소감을 전하고 있다
김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진심으로 듣고 노력한 결과로 받게 되어 큰 영광이다”라며 “지속해 지역 경제와 소상공인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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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재 의원이 ‘2023 목민상’을 수상했다
김형재 의원이 ‘2023 목민상’을 수상했다
특히 김 의원은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조례 개정을 건의받아 현재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조례 개정안을 검토 중”이라며 “서울시의회 제5기 예산정책위원회 제3소위원장으로서 서울시와 함께 소상공인들에게 지원할 수 있는 예산과 정책에 대해 더 고민하고 반영까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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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민상은 연합회가 지난 2017년부터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정신을 본받아 소상공인들의 현안과 애로사항 해결에 노력한 공로를 평가해 시상하는 상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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