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수 서울시의원, SH공사 행복주택 현장방문
수정 2024-01-30 09:32
입력 2024-01-30 09:32
마포구 소재 신축 행복주택 방문, 실내공기질 측정검사 과정 참관
“공동주택의 라돈 등 실내공기질 개선 위한 공법 사용 등 권고하는 조례 개정안 발의할 것”
김 의원은 행복주택 공가세대를 방문해 실내 및 구조 및 인테리어, 옵션 품목 등을 살펴보고, 1~2인 가구를 위한 주택이라 하더라도 평수를 현실화할 필요성을 강조, 임차인의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기본 옵션 품목의 확대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신축 공동주택의 경우 라돈 등 실내공기질이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방문한 행복주택의 경우 실내의 열에너지 손실을 막으면서도 실내외 환기를 시켜주는 전열교환기가 모든 세대에 설치되어 있었다.
김 의원은 신축 건물의 라돈 등 실내공기질 개선을 통해 시민의 건강 보호 및 안전한 실내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이며, 이를 위해 조례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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