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국표 서울시의원 “어려운 상황일수록 약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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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2-07 14:12
입력 2024-02-07 14:12

도봉양말협동조합 종로종합사회복지관 후원품 전달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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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도봉양말협동조합(이사장 강대훈) 후원품 전달식에 참석한 홍국표 의원
지난 6일 도봉양말협동조합(이사장 강대훈) 후원품 전달식에 참석한 홍국표 의원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지난 6일 종로구 창신동 종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도봉양말협동조합(이사장 강대훈)의 후원품 전달식에 참석했다.

서울시 및 종로구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도봉양말협동조합은 조합원들이 생산한 양말을 종로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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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도봉양말협동조합(이사장 강대훈) 후원품 전달식에 참석한 홍국표 의원(가운데)
지난 6일 도봉양말협동조합(이사장 강대훈) 후원품 전달식에 참석한 홍국표 의원(가운데)
홍 의원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기부문화가 많이 위축된 상황임에도 뜻을 모아 기부해주신 도봉양말협동조합 관계자들께 큰 감사를 드린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양말을 통해 위로를 얻으셨으면 한다. 행사를 통해 어려운 상황일수록 약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함을 되새겼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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