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수 서울시의원, 공공재건축 1호 사업지 중곡아파트 현장방문
수정 2024-02-08 15:19
입력 2024-02-08 15:19
광진구 중곡동 소재 준공 48년차 노후 아파트 현장방문 및 의견 청취
“답은 책상 아닌 현장에 있으며, 보다 많은 현장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 듣고 정책 마련할 것”

서울 광진구 중곡동 190-26번지 일대에 있는 중곡아파트는 6개동 270세대로 구성된 단지로 1976년에 준공되어 올해로 48년이 됐으며, 이미 지난 2012년에 재건축 안전진단 D등급 판정을 받아 재건축 사업이 추진됐으나 분담금 등의 문제로 2017년 사업이 중단된 바 있다.

현장방문에는 김태수 의원 외에도 서울시 공공재건축을 담당하는 서울시 공동주택지원과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박성연·황철규 의원 등도 참석했으며, 중곡아파트공공재건축조합 조합장과 많은 조합원이 현장방문에 동행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답은 책상이 아닌 현장에 있는바,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항상 현장 중심의 의정을 펼칠 것이며, 보다 많은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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