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재은 서울시의원, 인쇄산업협동조합 정기총회 참석
수정 2024-02-23 16:07
입력 2024-02-23 16:07
서울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제62회 정기총회 개최
“인쇄산업 발전 위해 노력할 것”
이날 옥 의원은 정기총회 자리에서 인쇄산업의 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워 지역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사람에게 각각 시장상과 의장상을 전수하며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했다.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은 1962년 인쇄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어 올해로 설립 62주년을 맞이했으며, 1000여명의 인쇄 업체 조합원이 가입한 전국 최대 규모의 협동조합이다.
축사를 통해 옥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인쇄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인쇄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경험은 미래로 조합은 하나로’ 슬로건처럼 인쇄조합을 이루고 계신 인쇄인 모두가 서로 화합하고 한마음으로 인쇄산업을 끌어나가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옥 의원은 “중구는 인쇄산업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지역으로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현시대에 더욱 앞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의지를 표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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