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날 서울시의원, ‘강남 지체장애인쉼터 개소식’ 참석
수정 2024-04-19 16:30
입력 2024-04-19 16:30
강남구 지체장애인쉼터 개소…체력 단련장 등 장애인 위한 맞춤형 문화 여가 시설 제공
“장애인의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 지원 위해 지속적인 노력 다할 것”

이번에 조성된 강남구 지체장애인 쉼터는 약 80평 규모로 외부 활동에 제약받는 장애인을 위해 편안한 휴식과 문화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체력 단련장, 스크린 골프장, 노래방 등 맞춤형 문화 시설로 구성됐다.
서울시에 등록된 장애인 수는 지난 2022년 기준 16만여명으로, 이 중 지체장애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 장애 유형 중 42%에 달한다.

한편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로 지정되어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권리 보장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법정 기념일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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