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신임 대변인 김혜지·이민석·정준호 의원 임명
수정 2024-07-24 15:09
입력 2024-07-24 15:09
최호정 의장 “의정활동이 시민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적극적 역할 기대”

대변인은 서울시의회 주요 정책 발표 및 대외 공식 입장 표명 등의 직무를 담당하며, ‘서울시의회 대변인 설치규정’에 근거해 운영되고 있다.
대변인은 3명 이내에서 의장이 임명하며 임기는 2024년 7월 24일부터 1년이다.



최 의장은 “시의회의 힘은 시민들의 관심과 지지에서 나오는 것이므로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시의회 의정활동이 시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새롭게 임명된 대변인 세 분의 적극적인 역할이 기대되고, 시민의 뜻을 잘 헤아리는 서울시의회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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