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무더위속 한강공원·망월천 정비 현장점검
수정 2024-08-02 15:40
입력 2024-08-02 15:40
한강변 생태교란식물 제거 현장 둘러보며 미래한강본부 직원들 노고에 감사의 마음 전해
망월천 정비공사 현장에서는 차질 없는 계획과 안전한 공사 진행 당부

박 의원은 그간 강동지역 한강공원, 특히 가래여울마을이 인접한 한강변 녹지공간의 정비와 편의시설 확충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왔다.
현장을 둘러본 결과, 생태교란식물인 가시박과 단풍잎돼지풀 제거사업이 진행된 것을 확인한 박 의원은 미래한강본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 의원은 덥고 습한 여름철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큰 한강변과 망월천 일대를 살핀 후 “항상 현장 속에서, 진행 중인 사업과 지역 문제를 점검하고 있다”라며 “주민들이 많이 기다려온 만큼 그 기대가 지역의 명소로 결실을 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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