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희 서울시의원, ‘제20회 박종철인권상’ 받은 박정훈 대령에 축하 전해
수정 2024-08-12 10:45
입력 2024-08-12 10:45
올해 박종철인권상 수상자로는 해병대 전 수사단장이었던 박정훈 대령이 선정됐다.
박 대령은 “채 상병의 죽음은 우리 사회의 정의가 무엇인지 국민께 일깨워줬다. 수상의 영광을 하늘나라에 있는 채 상병에게 온전히 돌리고 싶다”고 전했다.
유 의원은 “진실을 규명하고, 정의를 지키기 위한 마음으로 어려운 싸움을 이어 나가고 있는 박정훈 대령에게 감사드린다. 또한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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