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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서울시의원 “웰니스산업 적극 육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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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8-14 09:35
입력 2024-08-1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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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4년 Wellness Fair’에 참석해 축사중인 이종배 의원
지난 13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4년 Wellness Fair’에 참석해 축사중인 이종배 의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종배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지난 13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4년 Wellness Fair’에 참석해 웰니스 행사 개최를 축하하며 웰니스관광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2024년 Wellness Fair’는 채널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해양수산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이 후원했으며, 기후위기와 감염병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해 위협받는 국민의 신체·정신 건강 증진과 웰니스 관련 정책⋅산업 콘텐츠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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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 행사장을 둘러보는 이종배 의원(오른쪽 세 번째)
웰니스 행사장을 둘러보는 이종배 의원(오른쪽 세 번째)
이 의원은 축사를 통해 “웰니스 산업은 의료관광과 연계됨으로써 관광산업의 최강국이 될 기반이 되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웰니스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는 지금,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 인프라를 갖춘 한국이 웰니스 산업의 강대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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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2024 웰니스 페어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웰니스 산업에 대해 알게 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2024 웰니스 페어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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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 행사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하는 이종배 의원(왼쪽 두 번째)
웰니스 행사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하는 이종배 의원(왼쪽 두 번째)
이 의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서울시의 웰니스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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