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날 서울시의원, ‘K-뷰티 해외 진출 전략포럼’ 성공리 끝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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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8-30 14:11
입력 2024-08-30 14:11

K-컬처 열풍의 주역 ‘K-뷰티’ 지원 제도 마련 및 활성화 위한 전략 포럼 개최
“국가 차원의 뷰티 산업 지원 정책 마련 통해 한류 열풍에 더욱 기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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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K-뷰티 해외 진출 전략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한 이새날 의원
지난 28일 ‘K-뷰티 해외 진출 전략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한 이새날 의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지난 28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K-뷰티 해외 진출 전략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 뷰티 산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산업계와 학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우리나라 뷰티 산업의 해외 진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만들어진 중국, 베트남 및 해외 진출 뷰티 모임(중·베·모) 활동의 하나로 산업 지원 정책 및 사례 공유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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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열린 ‘K-뷰티 해외 진출 전략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8일 열린 ‘K-뷰티 해외 진출 전략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형 뷰티 산업의 육성과 글로벌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인재 양성, 기업 육성, 수출 지원 제도를 소개하며 참석자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어 중국 베이징에서 20여년간 헤어 디자이너로 활동해 온 전덕현 교수는 K-뷰티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끌어냈다.



이 의원은 “오늘날 K-컬처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데에는 뷰티 산업의 역할이 매우 컸다”며 “국가 차원의 지원 정책을 통해 뷰티 산업이 더욱 성장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활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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