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국표 서울시의원, 경원선 완충녹지 개통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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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1-14 16:37
입력 2024-11-14 16:37

“소통과 화합, 희망이 넘치는 아름다운 거리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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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경원선 녹천역-창동역 구간 완충녹지 개통식에 참석한 홍국표 의원
지난 13일 경원선 녹천역-창동역 구간 완충녹지 개통식에 참석한 홍국표 의원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지난 13일 경원선 녹천역-창동역 구간 완충녹지 개통식에 참석했다.

완충녹지는 재해 등의 방지를 위해 설치하는 녹지를 의미하는데, 경원선 완충녹지는 1991년 설치된 연장 682m, 높이 4m 방음벽으로 인해 30여년간 접근이 제한된 채 철도부지로 이용됐다.

경원선 완충녹지는 재정비 사업을 통해 기존 방음벽은 철거 후 철도부지 내로 이전 설치하고, 완충녹지는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산책 숲길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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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경원선 녹천역-창동역 구간 완충녹지 개통식에 참석한 홍국표 의원
지난 13일 경원선 녹천역-창동역 구간 완충녹지 개통식에 참석한 홍국표 의원




홍 의원은 “오랜 시간 주민의 숙원이었던 방음벽 교체와 완충녹지 개방을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산책길로 조성된 완충녹지가 소통과 화합, 희망이 넘치는 아름다운 거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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