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국표 서울시의원, 새롭게 단장한 창동어르신복지관 개관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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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1-29 08:56
입력 2024-11-29 08:56

규모 2배 확장, 다양한 여가시설 갖춘 복합복지공간으로 재탄생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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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창동어르신복지관의 신축 개관식에 참석한 홍국표 의원(왼쪽에서 다섯 번째)
지난 18일 창동어르신복지관의 신축 개관식에 참석한 홍국표 의원(왼쪽에서 다섯 번째)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지난 18일 창동어르신복지관의 신축 개관을 축하하는 자리에 참석했다.

새롭게 단장한 창동어르신복지관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연면적 1541.21㎡ 규모로, 인근 빌라 부지를 추가 매입해 기존 복지관보다 두 배 넓어진 공간을 확보했다.

이번 신축에는 총 97억 84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도봉구는 2022년 말 착공 이후 약 9개월간의 공사 끝에 지난 9월 성공적으로 공사를 마무리했다.

복지관은 넓은 로비와 건강증진실, 교육실은 물론, 도서관, 컴퓨터실, 바둑실, 서예실 등 다양한 여가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새로 설치된 엘리베이터로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홍 의원은 “어르신들께서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실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더 나은 환경에서 더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누리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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