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숙 서울시의원, 도봉구 현안 해결 위해 김병민 정무부시장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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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2-02 15:13
입력 2024-12-02 15:13

지난 26일 김재섭 국회의원 등 도봉갑당원협의회 운영위원회 위원, 김병민 정무부시장 만나
이 의원 도봉갑 지역 현안 전달, 서울시에 협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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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갑당원협의회 운영위원회 위원들과 김병민 정무부시장을 만난 이경숙 서울시의원(뒷줄 왼쪽 세 번째)
도봉갑당원협의회 운영위원회 위원들과 김병민 정무부시장을 만난 이경숙 서울시의원(뒷줄 왼쪽 세 번째)


국민의힘 이경숙 서울시의원이 지난 26일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만나 도봉갑 지역 현안 사항을 전달했다.

도봉갑당원협의회 운영위원회에서 추진됐으며, 김재섭 국회의원과 안병건·강혜란 구의원 등 11명이 함께했다.

이날 간담회는 도봉갑 지역 현안 사항을 전달, 서울시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현안사항은 ▲우이천 파크골프장 신설 ▲창동역 일대 불법 유흥업소 정리 ▲쌍문시장·신창시장 주차장 신설 ▲한국마사회 도봉지사 이전 ▲창동역 노후 자동개집표기 교체 ▲녹천역 일대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시설 설치 ▲PM 주차 문제 해결 등이다.

이 의원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도봉구 주민들의 고충과 실질적인 문제들을 서울시와 공유할 수 있었다”며 “김병민 부시장님께서 현안 해결을 위한 협조를 약속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봉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서울시와 협력해 각종 현안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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