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국표 서울시의원, 도봉구 관내 학교장들과 교육현안 논의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24-12-27 09:54
입력 2024-12-27 09:54

북부교육지원청서 초중고 학교장 간담회 참석
딥페이크 범죄 대응 등 학교 안전과 학습환경 개선방안 심도있게 논의

이미지 확대
지난 23일 서울북부교육지원청에서 열린 도봉구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장 간담회에 참석한 홍국표 의원(맨 위쪽 가운데)
지난 23일 서울북부교육지원청에서 열린 도봉구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장 간담회에 참석한 홍국표 의원(맨 위쪽 가운데)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지난 23일 서울북부교육지원청에서 열린 도봉구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문제가 되는 딥페이크 범죄 예방 및 대응방안을 비롯해 학생들의 학업 향상, 학교 시설관리 및 학습환경 조성 등 다양한 교육현안이 논의됐다.

이미지 확대
지난 23일 서울북부교육지원청에서 열린 도봉구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장 간담회에 참석한 홍국표 의원
지난 23일 서울북부교육지원청에서 열린 도봉구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장 간담회에 참석한 홍국표 의원


홍 의원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라며 “서울시와 교육청이 함께 교육현장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애초 계획된 시간을 훨씬 초과한 2시간여 동안 진행되며, 학교장들의 다양한 의견 개진과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