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열차 내 이어폰 사용’ 지하철 에티켓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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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6-24 16:57
입력 2025-06-24 16:57

이 위원장, 1호선 제기동역에서 서울교통공사 등과 홍보캠페인 참여
“서울 지하철의 올바른 예절 문화 선도에 동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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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동역에서 지하철 에티켓 캠페인에 참여한 이병윤 위원장
제기동역에서 지하철 에티켓 캠페인에 참여한 이병윤 위원장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1)이 지난 23일 1호선 제기동역에서 “열차 내 이어폰 사용” 지하철 에티켓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교통공사에 그간 휴대전화 이용 소음 민원이 꾸준히 발생되며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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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동역에서 지하철 에티켓 캠페인에 참여한 이병윤 위원장
제기동역에서 지하철 에티켓 캠페인에 참여한 이병윤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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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동역에서 지하철 에티켓 캠페인에 참여한 이병윤 위원장
제기동역에서 지하철 에티켓 캠페인에 참여한 이병윤 위원장


이날 캠페인에는 이병윤 교통위원장, 동대문구의회 최영숙 운영위원장, 서울교통공사, KT 및 LGU+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철 내 스마트폰 영상을 볼 때 이어폰을 착용해 달라는 의미로 제기동역을 이용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KT 및 LGU+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제공한 유선 이어폰과 유인물 600개를 배부하며 진행됐다.

이 위원장은 “서울 지하철이 가장 먼저 지하철 이용 예절 변화를 선도함으로써 전국에 올바른 대중교통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서울시의회에서도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 만들기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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