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2025년 서울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 참석
수정 2025-11-06 17:10
입력 2025-11-06 17:10
“서울경제의 주춧돌인 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상권 활성화 위해 적극 지원할 것”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임춘대 위원장(송파3, 국민의힘)은 지난 5일 서울광장 및 상설무대에서 개최된 ‘2025년 서울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함께 기념 세레모니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경제의 근간이자 지역사회의 활력을 이끄는 소상공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소상공인 및 관련 단체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이 함께해 지역경제의 회복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임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하는 소상공인은 우리 경제의 뿌리”라고 강조하며 “서울에서 활동하는 기업 중 소상공인이 92.7%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소상공인의 중요성을 재차 언급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임 위원장은 “서울시는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자금 지원, 판로 확대, 상권 활성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서울시의회 역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상공인 정책의 실효성 강화를 위한 의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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