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 정규교육과정 반영 국가직무능력표준 내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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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2-18 02:15
입력 2014-02-18 00:00
지식재산 분야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이 도입된다.

특허청은 17일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공동으로 기업의 직업교육 수요에 필요한 과정 등의 조사를 거쳐 NCS 개발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연말까지 교육 프로그램까지 개발을 완료한 뒤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지식재산 분야의 NCS는 발명특허·일반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전문대,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 등에 적용하게 된다. 지식재산법무와 지식재산금융거래를 담을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4-02-1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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