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찰관 외부 영입 특별감찰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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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8-14 00:09
입력 2014-08-14 00:00

감사원 “선발 절차 진행 중”

감사원은 자체 감찰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총괄 감찰관에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고 특별감찰팀을 신설하기로 했다.

감사원은 13일 “민간을 포함한 외부 인사들을 대상으로 자체 감찰을 총괄할 감찰관(국장급) 선발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감사원은 2010년 검찰에서 감찰관을 영입한 후 이번에 두 번째 개방형공모를 진행하는 셈이다.



이와 함께 감사원은 내부 공직 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직원에 대한 예방감찰과 조사업무를 전담하는 특별감찰팀을 기존 감찰담당관실 소속으로 신설한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2014-08-1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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