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회 교정대상 수상자] ‘창의상’ 석길영 안양교도소 교위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6-06-02 23:30
입력 2016-06-02 22:52
이미지 확대
석길영 안양교도소 교위
석길영 안양교도소 교위
1992년부터 현장 업무에서 재능을 발휘했다. 2013년 수용자 가족의 생활고를 알게 되자 매월 10만원의 생활안정자금을 지원받도록 주선하는 등 성실한 수용 생활을 도왔다. 특히 2005년 세계 최초로 교정시설 원격화상진료시스템을 구축하는 업무를 담당해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했다. 지역사회 봉사에도 힘을 쏟은 석 교위는 안양교도소 직원들과 함께 소외 계층 후원 모임을 만들었다. 2010년부터는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유도교실’을 열어 봉사하고 있다.

2016-06-03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