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 겸용 자전거도로 정비 10개 지자체에 20억 지원

송한수 기자
수정 2016-09-07 23:16
입력 2016-09-07 22:28

김성렬 행자부 차관은 “너비 2m 미만으로 확장하기 어렵고 보행자 통행에 불편을 주는 경우 보도로 전환을 추진한다”며 “20억원으로 부족하지만 자전거도로 정비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자체와 함께 자전거 주행 환경을 개선하는 ‘마중물’ 성격 사업에 의의를 둔다”고 말했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2016-09-0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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