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 자립 지원…맞춤 직업훈련 참가자 모집
최훈진 기자
수정 2017-02-13 22:48
입력 2017-02-13 22:26
올해는 청소년들이 선호하고 취업에도 유리한 간호조무사·제과제빵 등 과정이 새로 도입됐다. 취업사관학교를 운영하는 기관은 서울 돈보스코직업전문학교(기계가공조립), 애란원(간호조무사)과 충남 천안의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제과제빵), 대구 한국 디지털직업전문학교(컴퓨터응용 기계설계제작), 인천 실용전문학교(헤어·네일아트), 전남 광양만권 HDR센터(특수용접) 등이 선정됐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홈페이지(www.kdream.or.kr)에서 직업 훈련 신청 방법을 확인하면 된다.
박선옥 여가부 학교밖청소년지원과 과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중도탈락 없이 원활하게 과정을 수료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2017-02-14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