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세먼지 저감 동참…기아차 화성공장 등 39곳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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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기 기자
박승기 기자
수정 2018-04-11 18:02
입력 2018-04-11 17:56
수도권 민간 사업장들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에 동참한다. 환경부와 수도권대기환경청은 12일 서울 영등포구 켄싱턴호텔에서 삼성전자 수원사업장과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등 민간 사업장 39곳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참여 자발적 협약식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참여기업은 서울 1곳, 인천 15곳, 경기 23곳으로 전기가스증기업·제철제강업 등이다. 굴뚝 자동측정장비(TMS)가 구축된, 연간 대기오염물질을 10t 이상 배출하는 1∼3종 사업장이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8-04-1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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