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타 면제’ 비판 사의 홍종호 위원장 ‘4대강’ 공동위원장직 계속 맡을 듯

박승기 기자
수정 2019-02-01 02:03
입력 2019-01-31 20:54

홍 교수는 이날 오후 비공개 전체회의를 앞두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저의) 거취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4대강 보처리의 좋은 작품을 만드는 게 핵심”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업 내용은 다르더라도 절차적 정당성이 중요하다”며 “4대강 보처리 방안을 연구하는 방식과 절차를 지켜 나가는 게 책임 있는 자세”라고 강조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9-02-0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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