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은퇴설계와 사회공헌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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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영 기자
류지영 기자
수정 2019-06-06 22:34
입력 2019-06-06 22:31

“은퇴공무원 사회공헌 활성화해 사회적 가치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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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9회 은퇴설계와 사회공헌포럼’ 직전 공단 관계자와 발제·토론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무원연금공단 제공
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9회 은퇴설계와 사회공헌포럼’ 직전 공단 관계자와 발제·토론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무원연금공단 제공


공무원연금공단은 지난 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행정·복지학회, 공제·연금기관, 봉사단체 등 100여곳 관계자가 참여하는 ‘제9회 은퇴설계와 사회공헌포럼’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포럼에서는 진재구 청주대 행정학과 교수의 진행으로 ‘은퇴 후 사회공헌과 사회적 가치 제고’, ‘웰에이징을 위한 은퇴자 커뮤니티 조성’에 대해 토론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원숙연 이화여대 행정학과 교수가 은퇴공무원의 공직경험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과 사회적 가치에 대해 발표했다. 이창길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와 류지영 서울신문 정책뉴스부 차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곽현근 대전대 행정학과 교수가 공무원연금공단의 은퇴자 공동체 마을현황을 분석한 뒤 공동체 주거 현황과 향후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양동수 사회적경제법센터 더함 대표와 위성규 한국교직원공제회 전략기획팀장이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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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9회 은퇴설계와 사회공헌포럼’에서 류지영(왼쪽부터) 서울신문 정책뉴스부 차장과 이창길 세종대 교수, 진재구 청주대 교수, 원숙연 이화여대 교수가 토론에 참석하고 있다. 공무원연금공단 제공
지난 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9회 은퇴설계와 사회공헌포럼’에서 류지영(왼쪽부터) 서울신문 정책뉴스부 차장과 이창길 세종대 교수, 진재구 청주대 교수, 원숙연 이화여대 교수가 토론에 참석하고 있다.
공무원연금공단 제공
오정훈 공무원연금공단 복지본부장은 “논의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국민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은퇴지원사업을 펼치고 은퇴공무원 사회공헌을 활성화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가겠다”고 말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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