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림에서 ‘뮤지컬 관람’, 이게 가능?
박승기 기자
수정 2019-07-26 13:27
입력 2019-07-26 13:27
7월 26일부터 10월말까지 20회 공연
산림청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7~10월까지 국립자연휴양림과 국립수목원, 국립산림치유원 등에서 ‘숲속 문화공연’을 진행한다.
공연 일정은 산림청(www.forest.go.kr) 또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www.huyang.go.kr)을 참조하면 된다.
이미라 산림복지국장은 “숲에서의 문화공연은 휴식과 색다른 추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들이 숲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발굴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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