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카드뮴 기준 초과’ 미국산 아보카도 판매중단·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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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숙 기자
최광숙 기자
수정 2019-08-02 17:17
입력 2019-08-02 17:17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판매업체 수일통상이 수입·판매한 미국산 아보카도에서 카드뮴이 기준(0.05 ㎎/㎏ 이하)보다 초과 검출(0.12 ㎎/㎏)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2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포장 일자가 2019년 7월 4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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